![](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GbhWA/btqBVNjy51o/KNRfzxjin248dqH8E9Vtgk/img.jpg)
이것이 화제라는 것도 몰랐지만 화제의 두부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 습관적으로 2+1 상품인줄 알고 세 개 샀는데 가격을 보니 그런 행사같은 것은 없었고 그냥 하나에 2,500원이다. 동네 GS25 편의점에서 샀다. 빵빠레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아이스크림 부분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큰 차이는 없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 한 입 먹는 순간 조금 짭짤한가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고소한 맛인 것 같다. 마지막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려서 만족했다. 과자와 함께할 때 비로소 아이스크림의 고소함이 극대화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굉장히 특별하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나쁘지 않은 맛이었지만 어디까지나 평범..
읽기 전 참고할 사항선양 경유 LA행 여정 4월 3일 출발 왕복 40만원 취소불가 표 남방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전액환불 불가하여 취소는 진행하지 않음 (1/29) 그 간의 시도rfd@caair.com으로 환불 요청 양식에 따라 메일을 보냈으나 회신이 오지 않음 (1/23, 1/28) 95539@csair.com으로 동일 양식의 환불 요청 메일을 보냈으나 회신이 오지 않음 (1/29) 862028295539으로 전화 걸었으나 약 이틀간 전화 연결 실패함 (1/28, 1/29)인터넷에서 확인한 내용티켓번호가 784로 시작하며 비행기 편명이 CZ로 시작하는 표에 대해 전구간 & 전일정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1/28 기준 남방항공 한국지사 공문) 1/29 22-23시 전화 연결하여 확인한 내용4..
연말정산 제출서류를 설 전까지 제출해야 해서 시간이 촉박했다. 제출서류가 많지 않아서 큰 고생은 없겠지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이번년도에 필요한 서류는 세 가지였다. 주민등록표등본 주택가격확인서 건물등기부등본 주민등록표등본 컴퓨터에 각종 문서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지만 참을만하다. 검색하면 민원24가 나오는데 결국은 정부24로 가야하지만 참을 수 있다. 회사에서 쓰는 네트워크 프린터로도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 수수료도 없다. 난이도 쉬운맛. 주택가격확인서 정부24에서 민원신청하기를 그냥 눌러서는 안 된다. 메인화면에서 로그인 후에 민원신청으로 들어가는 것이 수명단축을 막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걸 입력한 후에 팝업창에서 로그인이 불가능한 로그인 창을 만나게 된다. (필수 작성 항목에 별표가 빠져있..
2화까지 봤다. 직장인으로서 보편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 일본 드라마답게 벌써부터 교훈이 넘친다. 왓챠플레이와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근무 시간과 관련해서 공감됐던 부분들이 내 입장에서는 과거라서, 새삼 최근 몇 년 새 근무 환경이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선되었음을 깨달았다.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매일같이 다치거나 아프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당시에도 그런 생각이 정말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는건 인지하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런 생각들을 하고 그런 꿈을 꿨었다. 1화에서 주인공이 과거에 정확히 같은 생각을 하며 회사 생활을 했던 얘기가 나와서 잠시 그 때 생각이 났다. 지금은 단 한 순간도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돈을 훨씬 더 ..
아래 요인들과는 상관 없는 생각 * 요금 인상 * 운전기사에 대한 처우 * 졸음 운전 나는 광역버스를 탈때 많은 경우 서서 간다. 정류장 위치 상 그럴 수 밖에 없다. 내가 타는 정류장에는 이미 좌석이 가득 찬 채로 버스가 도착하기 때문이다. 내가 탄 이후에 들르는 정류장들도 마찬가지이다. 즉 몇 시에 어디서 버스를 타느냐에 따라 앉아갈 수 있는지 여부가 이미 결정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버스 운행 대수가 증가하지 않는 한 그렇다. 또한 최근에는 잔여 좌석 수가 카운트 되고 있으므로 승객은 탑승 전에 이 버스에 좌석이 있는지 없는지를 미리 알 수 있다. (잔여 좌석 수가 표시되지 않는 노선도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표시 좀 해줬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버스에 서서 가는 사람은 좌석이 없는 것을 알고..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Mx8eO/btqARymTINX/J60YxEtYFhu7nc9k9AtZs1/img.jpg)
나는 거북공원을 좋아한다. 그런데 지도에서 검색되는 이름이 거북선 공원인 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모두가 거북공원이라고 불렀는데 조금 서운하군. 지도에서 보면 공원 내 호수 모양이 진짜 거북이 모양임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은 거북이의 머리 쪽에서 찍은 모습이다. 지도에 포에버 웨딩 컨벤션이라고 표시된 사진 상 흰색 건물은 평화로워보이지만 현재 법적 분쟁에 휘말려있는 중이라 비둘기 외에는 아무도 출입할 수 없게 되어있다. 이 정자가 옛날부터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귀여운 현판도 있다. 풀밭과 호수 주변으로는 트랙이 잘 되어있어서 빙빙 돌면서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체력만 받쳐준다면 영원히 산책할 수 있다. 어릴 때는 호수에 잉어와 거북이가 많이 살았다. 매점에서 과자를 사서 물에 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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