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X78lj/btqCM90zk9x/7af2kwYIGG21qsFhy0VZR0/img.jpg)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L 사이즈를 주문했다. 정가는 27,500원인데 감자 토핑을 추가해서 29,000원이다. 카카오 주문하기에서 피자 할인(3,000원)과 하나카드 할인(3,000원)을 받아서 총 23,000원을 결제했다. 하지만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T멤버십 VIP 할인을 받았다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는 매월 8일, 18일, 28일에 주문했어도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부터는 카카오 주문하기 대신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할 생각이다. 스파이시 치킨랜치는 처음 먹어봤는데 토마토 베이스 소스가 아닌 점이 약간 생소했지만 아주 맛있었다. 약간 느끼할 수 있었지만 할라피뇨가 적절히 맛에 조화를 준다. 다음에도 사먹을 것 같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3hFrB/btqCOzK04Wq/EY5RKKj37Ja6QDfHulwf2K/img.jpg)
이전에 파인애플 고구마 피자를 맛있게 먹어서 매장에 방문해봤다. 소호동 우체국 옆에 있고 주변에 주차장은 없지만 옆 길에 잠시 정차해놓을 수는 있다. 외부 테이블도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용하지는 못했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 네 개가 있는데 상당히 넓게 배치되어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포장 손님들이다. 이번에는 리얼 고구마피자에 갈릭크러스트를 주문했다. 이 곳은 피자 사이즈가 하나인데 일반 프랜차이즈의 R과 L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인 것 같다. 고구마 무스일줄 알았는데 잘라진 고구마가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였다. 갈릭 크러스트는 크러스트 안에 갈릭 버터가 발라져있다. 마늘빵 만들 때 바르는 갈릭 버터 맛이다. 하지만 버터페스츄리 도우가 훨씬 맛있다. 다음에는 결코 갈릭..
넷플릭스 볼만한 컨텐츠가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약간 마음에 짐이 된다. 보고 싶은건 많지만 너무 많아서 선뜻 뭐 하나 재생하기가 머뭇거려진다. 그래도 어쨌든 볼만한 컨텐츠가 많은건 장점이다. 제목 상태 한줄평 6 언더그라운드 완료 액션과 특수효과가 세련됐지만 다음 편이 기대가 안 된다 굿 플레이스 완료 인류 구하는 이야기는 늘 재미있다 인터스텔라 완료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처음 봤을 때보다 더 좋았다. 인류 구하는 이야기는 늘 재미있다 2 미스 아메리카나 테일러 스위프트 완료 서양인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똑똑하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완료 인정하기 싫지만 나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 퍼펙트 데이트 완료 인정하기 싫지만 나는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 2 블랙미러 완료 예전에 ..
시즌 3을 보는 대신 를 보기로 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왜 이렇게 인기가 있고 리메이크까지 됐는지 알 만 하다.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금 끝냈다. 인간의 신념에 대한 헌신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시리즈다. 세계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들이 등장인물이라 답답하지도 않다. 심지어 숨막히는 첩보전도 쉬지 않고 나온다. 훌륭한 주제 하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쉼 없이 펼쳐진다. 처럼 사랑하게 될만한 시리즈는 아니지만 아주 재미있는 시리즈임은 분명하다.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다 봤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그렇듯 마지막 시즌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시즌 1은 시즌 전체가 하나의 큰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으로써 그려졌다. 속도감도 있고 에피소드간 연계가 잘 이루어졌다. 시즌 2는 다수의 사건들이 닥치면서 ..
예고편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찜해놨다가 보기 시작했다. 소재와 설정이 좋아서 재미있긴 한데 영 거슬리는 장면들이 많다. 스페인도 여성 인권이 영 별로인가 싶다. 시즌 1 초반 세 편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는데 중반부는 답답한 구간들이 많다. 거의 평생을 준비하고 직전에 5개월이나 더 준비했는데 대체 왜이렇게 허술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 된다. 헛소리 그만 하고 줄거리 진도나 뺐으면 좋겠다. 나래이션을 이어가는 주인공격 인물이 맘에 안 드니까 정말 괴롭다. 이래저래 욕을 하면서도 시즌 1을 다 봤다. 시즌 2를 보는 중인데 캐릭터에 공감이 안 된다. 저 사람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가 설명이 안 된다. 시즌 1에서부터 계속 느꼈던 점인데 시즌 2에 오니 더 심각하게 느껴진다. 대체 왜 저러는거야... 시..
꿈 속의 나는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었다. 대학교인데 반장 같은 느낌이었다. 어떤 사유 때문에 교실에 뭔가를 준비해둬야 했던 것 같다. 공적인 일 때문에 한창 뭔가를 처리하고 교실로 돌아왔는데, 교실에서는 내가 개인 과제를 위한 장치를 설치해뒀던 상태였다. 큰 주사기에 들어있는 어떤 액체를 두 가지 성분으로 분리하는 작업이었는데 분리되는 액체를 받아줄 빈 주사기 하나가 모자랐다. 있었는데 사라진건지 원래 없었는지는 모르겠다. 작은 주사기를 찾으려고 교실 앞 선생님 자리 같은 곳도 뒤지고 했는데 다 바늘 달린 주사기 뿐이었다. 교실에 나 말고 다른 학생이 한 명 더 있었고 나한테 뭐라고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결국 포기하고 퇴근하려는 생각으로 교실을 나섰는데 새벽 1시 44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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