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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파인애플 고구마 피자를 맛있게 먹어서 매장에 방문해봤다.

 

소호동 우체국 옆에 있고 주변에 주차장은 없지만 옆 길에 잠시 정차해놓을 수는 있다. 외부 테이블도 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용하지는 못했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 네 개가 있는데 상당히 넓게 배치되어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포장 손님들이다.

카페 인 시애틀 소호점

이번에는 리얼 고구마피자에 갈릭크러스트를 주문했다. 이 곳은 피자 사이즈가 하나인데 일반 프랜차이즈의 R과 L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인 것 같다. 고구마 무스일줄 알았는데 잘라진 고구마가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였다.

갈릭 크러스트 리얼 고구마 피자

갈릭 크러스트는 크러스트 안에 갈릭 버터가 발라져있다. 마늘빵 만들 때 바르는 갈릭 버터 맛이다. 하지만 버터페스츄리 도우가 훨씬 맛있다. 다음에는 결코 갈릭 크러스트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결코 리얼 고구마 피자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다.

갈릭 크러스트 도우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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