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발견된 증상은 화장실 천장쪽 문틀이었다. 붉은 가로줄이 보이고 페인트가 쪼글쪼글해지는 현상이 있었고, 문틀로부터 바닥쪽으로 붉은 곰팡이같은게 생겨서 곰팡이 제거제로 닦아냈었다. 화장실이 습한가 싶어 화장실쪽에 제습기를 강하게 돌리고 지냈다. 그러다 이게 우리집 습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 것은 문틀이 물에 불어서 화장실 문이 닫히지 않게 되었을 때였다. 2022-07-25 (월) 먼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상황을 알렸다. 관리사무소 직원이 우리집에 방문해서 화장실 천장 안쪽을 보고 누수임을 확인한 뒤, 윗집 주민들을 불러서 상황을 확인시켰다. 윗집 공사를 담당했던 인테리어 업체를 부르기로 했다. 2022-07-26 (화) 천장 안쪽은 이 때 처음 봤는데 천장에 박혀있는 나무막대와 시멘트가..

0. 자기소개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32살 직장인입니다. 1. 이 집을 고르게 된 계기 같이 사는 동생과 생활이 구분되어 있고 교통도 가운데 지점이라 선택했습니다. 2. 장점 동생과 방이 구분되어 있고 넓습니다. 3. 단점 4층이라 무거운 짐을 들고 올라가면 힘들어요. 4. 집에서 대체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고 취미생활합니다. 5. 집의 규칙 12시 이후에는 불 끄고 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과 슬리퍼를 신고 다니려고 합니다. 6. 기존 집과 다른 점 예전에는 1, 2층이었데 이번에는 4층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집들 중 가장 넓습니다. 7.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내 방 8. 집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곳 없습니다. 9. 제일 좋아하는 물건 침대 10. 가장 최근에 산 물건 외장하드 11. 가..

0.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30대 1인 가구 직장인 배로입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재택근무로 일도 집에서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시국에 만족스럽다는 표현은 조금 무례한가요? 1. 이 집을 고르게 된 계기 이 집은 내가 평생 살면서 구매해본 것 중에 가장 비싼 것이다. 그런데도 정말 별 생각 없이 구입을 결정했었다. 부모님이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오신 날이었는데 우연히 아파트 얘기를 하게 되었고, 같이 부동산에 방문했다가 한 군데 집을 5-10분 정도 구경한 다음 바로 계약을 결정했다. 계약을 결정하고 나서야 대출 가능액과 나의 동원 가능한 자금을 부랴부랴 확인했던 기억이 난다. 다른 집들은 구경도 하지 않았고 그 당시 신고가로 계약했었다. 그 때 잠깐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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