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TXrhj/btqDmnw71oc/sX5Yf5psz0js3bMuRh1vh1/img.png)
이번 총선에서 여성의당은 국회에 진출할 수 있을까? 여성의당에 대해 다룬 아래 기사에서는 총 선거인 수의 3%를 얻어야 비례대표후보를 국회에 보낼 수 있는데, 남성들의 지지율은 낮을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여성 선거인의 6%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0/04/10/asia-pacific/politics-diplomacy-asia-pacific/south-korea-first-feminist-party/#.XpESqMgzaHs 여성 수가 조금 더 적은데도 여성 선거인의 6%를 얻으면 정말 가능할지 궁금해서 계산을 해봤다. 참고한 자료는 아래와 같았다. 인구총조사 연령 및 성별 인구 http://kosis.kr/statHtml/s..
금요일 아침 7시 반 쯤 동네에 있는 사전투표소로 갔다. 사람들 피하려고 아침 일찍 가려다가 조금 늦게 일어나서 걱정했는데 우리 동네는 한산했다. 하지만 경험상 꼭 사전투표일이 아니라 본 선거일에도 아침 시간대에는 투표소가 늘 한산했던 것 같다. 투표소에 가자마자 입구에서 손등에 체온 측정을 했고,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대기 줄은 없었다. 투표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서 손 소독제를 손에 바르고 비닐 장갑을 양 손에 꼈다. 관내선거인 쪽으로 이동해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확인을 했다. 전에는 본인확인 서명을 종이에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무슨 기계에 신분증을 스캔하고 터치패드에 내 이름이 뜨면 그 화면에 서명하도록 되어있었다. 서명을 하고나서 인쇄된 투표용지를 받아서 기표소에 들어가 지역구 후보와 정당..
네이버에 분당구 미용실을 검색하면 764개 업체가 나온다. 정자역, 수내역, 서현역 미용실은 전체 리스트를 검토했다. 절대 다수의 업체는 남성컷보다 여성컷이 1,000~6,000원 사이로 비싸다. 특히 7,000원 이상 비싼 업체는 아래와 같았다. http://naver.me/5yrZLkhF 여성컷 남성컷 간 가격 차이가 없는 업체는 아래와 같았다. http://naver.me/xnGtl88K 커트 가격이 동일하더라도 머리 길이가 아닌 성별에 따라 펌/염색 가격이 다른 경우 등은 등록하지 않았다. 커트 가격이 동일하더라도 여성에게만 샴푸비를 별도로 받는 경우는 등록하지 않았다. (e.g. 345헤어살롱 동판교점, 345헤어살롱 야탑역점) 커트 가격이 동일하더라도 후기 등에서 여성에게만 샴푸비를 별도로 받..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gwF1b/btqC2tSsh4F/BKWzBu2kA4WVLMGa8ySwE0/img.jpg)
오랜만에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었다. 식빵 두 장 계란 두 알 우유 설탕 버터 프렌치 토스트 할 때 가장 빡치는건 식빵이 충분히 누울 만한 크기의 그릇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원래는 몇 시간 동안 계란우유물에 방치했다가 구워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식빵이 충분히 젖은 것만 확인하고 바로 구웠다.약불에서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좀 오래 구웠더니 아주 푹신하게 부풀어올랐다. 딸기와 딸기잼을 곁들여서 먹었다. 구운 콜리플라워와 매쉬드 포테이토도 같이 곁들여 먹었다. 야채를 먹는데 의의를 두는 느낌으로 같이 먹었는데 매쉬드 포테이토는 아주 잘 어울렸지만 콜리플라워는 굳이 없어도 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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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 필수 재료는 양배추와 부침가루 뿐인 것 같다. 나는 튀김가루 밖에 없어서 튀김가루로 했다. 양배추 밀가루 OR 부침가루 OR 튀김가루 새우살 (Optional) 계란 (Optional) 양배추, 새우살, 계란, 튀김가루, 물 조금을 넣고 반죽을 만들었다. 큰 라면그릇이 70% 정도 찰 만큼 반죽을 만들었더니 20cm 후라이팬에 가득 찼다. 가쓰오부시 돈가스소스 같은 것들이 집에 없어서 간장과 케찹을 섞은 소스를 바르고 위에 마요네즈를 뿌렸다. 🙂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익혔더니 속이 아주 부드러운 오꼬노미야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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