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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음식

프렌치 토스트

배로 2020. 3. 29. 12:06

오랜만에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었다.

식빵 두 장
계란 두 알
우유
설탕
버터

프렌치 토스트 할 때 가장 빡치는건 식빵이 충분히 누울 만한 크기의 그릇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원래는 몇 시간 동안 계란우유물에 방치했다가 구워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식빵이 충분히 젖은 것만 확인하고 바로 구웠다.

약불에서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좀 오래 구웠더니 아주 푹신하게 부풀어올랐다.

딸기와 딸기잼을 곁들여서 먹었다.

구운 콜리플라워와 매쉬드 포테이토도 같이 곁들여 먹었다. 야채를 먹는데 의의를 두는 느낌으로 같이 먹었는데 매쉬드 포테이토는 아주 잘 어울렸지만 콜리플라워는 굳이 없어도 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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