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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고구마 굽기 (마켓컬리) 백종원 구운계란 카레 (마켓컬리) 떡볶이 양념 볶음밥에 치즈 뿌리기 (마켓컬리) 베이컨 새우 크림 파스타 (마켓컬리) 떡볶이 (마켓컬리) 오꼬노미야끼 (마켓컬리) 떡 만두 라면 (마켓컬리) 닭가슴살 샐러드 (마켓컬리) 닭가슴살 고구마 방울토마토 샐러드 (마켓컬리) 영국 음식 같은 미트볼 (동네마트, 마켓컬리) 샤브샤브 (11번가 장보기 GS프레시) 프렌치 토스트 (마켓컬리) 닭갈비 (마켓컬리)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가지밥 (마켓컬리) 닭가슴살 과일 샐러드 (동네마트, 마켓컬리) 만두 양배추 볶음 덮밥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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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 덮개를 사려고 했으나 앞뒤 베란다 각각에 에어컨 배수관과 건조기 배수관이 바닥에 붙어있는 관계로 우수관을 방충망 테이프로 막기로 했다. 아주 가끔이지만 베란다 물청소도 할 때가 있으니 물은 빠져나가면서 벌레 유입은 차단하는 것이 목표였다.방충망 테이프를 잘 잘라서 붙여주면 되는데 생각보다 접착력이 강하지 않아서 원하는 만큼 밀착시키기가 어려웠다. 특히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다.특히 아래 부분은 더 울퉁불퉁해서 벌레가 들어올 틈이 있을 것 같아 실리콘을 추가로 쏴줬다. 위쪽에 들뜨는 부분도 접착제 같은걸로 한번 더 붙여줘야 할 것 같다.위쪽 작업을 못했더니 위쪽이 벌어지고 떨어져버렸다. 테이프 형태 제품이다보니 원래 말려있던 형태로 자꾸 휘는 습성이 있다. 뒷 베란다에는 자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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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간장 또는 굴소스 식용유 파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를 참고했다. 파와 식용유를 넣고 익히다가 파기름 향이 나고 파가 곧 탈 것 같을 때 간장 또는 굴소스를 넣는다. 나는 둘 다 넣었다. 간장 및 굴소스가 지글지글 끓으면 바로 썰어둔 가지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계속 볶는다. 원하는만큼 숨을 죽인 뒤 밥 위에 얹어서 먹는다. 잘게 썬 파가 소스 역할을 해서 맛있다. 백종원은 밥을 지을 때 이 가지볶음을 같이 넣으라고 했지만 나는 냉동밥을 먹어야 해서 밥 해동 시 가지볶음을 같이 넣고 전자렌지를 돌렸다. 해먹어본 가지요리 중에 노력 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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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틀었는데 영국 드라마였다. 회당 20분씩으로 짧은데 두 주인공들이 너무 매력있고 재미있다. 잘 만든 병맛 드라마다. 웨이브에 시즌 1만 여섯 개 에피소드가 올라와있는데 제작사인 sky 홈페이지에도 이게 전체인 듯 하다.2020년 제작된 드라마 답게 두 명의 중년 여성이 주연인데 가정주부가 아니다. 또 다른 여성 조연까지 세 여성 간의 관계가 주로 다뤄지며, 남성 캐릭터들은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완벽한 여성 서사 드라마다. 드디어 이런 드라마가 나왔구나 생각했다. 폭소하게 되는 타입의 개그는 아니다. 빠른 상황 전개를 이어가면서 쉴새없이 대사로 피식거리게 만드는 타입의 개그라서 보는 내내 헤벌쭉한 상태로 보게 된다. 여섯 편 밖에 없어서 부담 없이 후루룩 보기 좋지만 여섯 편 밖에 없어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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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루 (오뚜기 카레 중간매운맛) 물 버터 (선택) 닭가슴살 (선택) 냉동 야채 (선택) 요거트 (선택) 토마토소스 (선택) 야채와 닭가슴살이 둘 다 냉동제품이라 미리 꺼내서 해동한 뒤 식용유를 넣고 익히다가 쿠키 굽고 남은 버터가 생각나서 버터를 넣고 닭가슴살이 하얗고 조금 단단해질 때까지 익혔다. 카레가루를 넣고 익히다가 물을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춘다. 카레가 다소 뻑뻑하다 생각되는 정도로 섞다가 백종원이 우유를 넣으라던게 생각나서 요거트를 넣어봤다. 맛을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좀 더 익히다가 유튜브 다른 채널에서 토마토 소스를 넣으라는게 생각나서 토마토 소스도 넣었더니 더 맛있었다. 기본카레맛으로 먹다가 요거트 넣어서도 먹고 토마토소스 넣어서도 먹는 식으로 해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좋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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