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록/음식

가지밥

배로 2020. 8. 5. 21:57

가지
간장 또는 굴소스
식용유


백종원 가지밥 레시피를 참고했다.
파와 식용유를 넣고 익히다가 파기름 향이 나고 파가 곧 탈 것 같을 때 간장 또는 굴소스를 넣는다. 나는 둘 다 넣었다. 간장 및 굴소스가 지글지글 끓으면 바로 썰어둔 가지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계속 볶는다.
원하는만큼 숨을 죽인 뒤 밥 위에 얹어서 먹는다. 잘게 썬 파가 소스 역할을 해서 맛있다.
백종원은 밥을 지을 때 이 가지볶음을 같이 넣으라고 했지만 나는 냉동밥을 먹어야 해서 밥 해동 시 가지볶음을 같이 넣고 전자렌지를 돌렸다.
해먹어본 가지요리 중에 노력 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기록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해먹은 것들  (0) 2020.08.25
미트볼 피망  (0) 2020.08.25
카레 만들기  (0) 2020.07.18
백설 쿠키믹스  (0) 2020.07.05
이스트로 피자 만들기  (0) 2020.06.0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