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시타 요이치 Nina LaCour Sandra Cisnero Mary Linley Taylor (호박 목걸이)
제인 로 케이스가 뭔가 했더니 미국에서 낙태 합법화 판결이 내려진 건이었고, 는 미국의 여성 차별주의자들이 임신 중절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였다. 1973년에 합법화가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임신중절을 막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놀라우면서도 놀랍지 않았다. 영상을 통해 미국에서 아주 편리한 정치적 쟁점으로 임신중절이 이용된 역사를 볼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백래시가 오게 될지 궁금해졌다. 다큐에서 다뤄진 미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도들 임신중절을 정치적 쟁점으로 이용하여 여성 차별주의자들에게 의사와 환자들을 죽이게 하기 임신 중절을 결정한 여성을 비난하기 (임신중절 반대를 주창한) 여성에게 최초로 연방 대법원 판사 자리 주기 임신중절 수술에만 적용되..
연휴를 맞아 성실히 넷플릭스를 보며 누워있다. 훈훈한 가족 영화의 정석이었다. 가볍게 보기 좋았다. 겨울에, 연말에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눈이 많이 내린 곳으로 떠나고 싶었다.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락토오보 채식을 하고 있었는데 완전 채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좋았다. 애니메이션 보다 노래가 더 좋다. 개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일상 얘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개를 자식의 뇌전증 발작 디텍터로 사용하려는 가족이 나왔다. 서비스견에 관한 얘기였다. 귀엽다..귀엽다!!! 멍청하고 감정적인건 죄가 맞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5Nm0k/btqOFijWy1U/tDtElbzxw39243lMBj7351/img.jpg)
부제 ‘한남•여혐민국의 20대여성 현상’ 에 이끌려 텀블벅에서 2만원을 주고 구입한 책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20대 여성 얘기라고 해서 샀는데 MtF 얘기가 뭐 이리 계속 나오는지. 여성 인권 운동에 어깃장 놓는 사람들이니 등장은 할 수밖에 없지만 이 책을 쓴 사람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트랜스젠더를 혐오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트위터에서 오간 플로우 등이 정리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 건질 것은 그게 전부다.책 제목과 부제만 보면 20대 남성 현상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통계적 방법을 사용해서 20대 여성 현상을 다뤘을 것만 같지만 전혀 아니다. 인쇄된 책에도 저급이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 이 책은 20대 여성에 대해서도, 래디컬 페미니스트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이 래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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