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건강하게 자란 닭, 돼지, 소를 먹을 수 없다. 구조적으로 건강한 동물이 길러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2014년에 전주 mbc에서 방송한 다큐에 따르면 그렇다. 하지만 지금도 닭고기 크기는 커지지 않았고 삼겹살만이 소비되며 소고기 등급도 마블링을 기준으로 매겨진다. 6년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1. 닭고기 다른 나라에서 통상의 닭은 2.5-2.8Kg 일 때 도축함 한국에서는 1.5kg 일 때 도축함 밀집 사육으로 인해 병이 나기 전에 닭을 일찍 도축함 기업에서는 중량 단위로 구입하여 마리 단위로 판매하므로 이득임 2. 돼지고기 다른 나라에서는 삼겹살 부위를 먹지 않음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기름만 추출하여 사용) 한국은 전세계 돼지 고지방 ..
집 안에 식물을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은 꽤 오래 전부터 해왔는데 두 가지 이유로 시작하지 못했다. 1) 내가 빠른 시일 내에 식물을 죽게 만들 것 같아서 2) 흙에서 벌레가 생길 것 같아서 1)은 이제 회사생활과 개인 생활에 구분이 가능해지면서 집안을 돌볼 시간이 생겼기 때문에 식물도 잘 돌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2)는 수경재배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재택을 계속하면서 집안 환경을 개선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집 정리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간 단계가 집 안에 식물 들이기이다. 집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그냥 잠깐씩 나갔다 들어오면 되지 않나 생각도 했는데 공원에 늘 사람이 많아서 자주 나가고 싶지가 않다. 실내광만으로도 잘 크는 식물들이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보는 중이다. 그런..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사내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를 소개하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인용했다. 집단지성 참여 구성원(이하 ‘구성원’)의 지능이 집단지성 자체의 지능과 아주 무관한 건 아니지만 관련성이 생각보다 강하진 않았다. 연구 도중 나는 ‘집단지성의 지능을 높이려면 구성원의 지능보다 중요한 요인이 세 가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첫째, 구성원의 평균적 사회 감수성(average social perceptiveness)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사진, 특히 눈의 표정을 보여준 후 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알아맞히게 하는 것이다. 그런 문제의 정답을 잘 맞힌 사람이 많이 포함된 집단일수록 높은 성과를 냈다. 둘째, 균등한 대화 기회다. 구성원 모두에게 대화 기회가 고르게 주어질수록 해당 집단의 지능..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북리더기
- 크로아티아
- SKT직영점
- Onyx
- 연말결산
- 브라바
- 몬스테라
- 운전연수
- Boox
- 라미란
- 레시피
- 건강검진
- 운전연습
- 여수
- 을지로
- 채식
- 정직한후보
- 새해계획
- 연말정산
- 전주옥
- 수경재배
- 제주도
- T월드민팃
- PS&M
- poke3
- 로봇청소기
- 민팃후기
- 필리아페페
- 무인발급기
- 그린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