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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카랑코에 잎마름

배로 2022. 3. 21. 00:21

큰일이다. 통통했던 카랑코에 잎들이 바싹 말라있었다.
매달 초에 물을 줬어야 했는데 이번달에 좀 늦었더니 말라버린걸까.


하지만 옆에 키큰 카랑코에는 멀쩡하다. 혹시 꽃대를 자르고 나서 뭔가 잘못된걸까?


일단은 다육류 식물들에게도 물을 급히 다 주었다. 이제 어떻게 될지 두고 보는 수 밖에.

+ 추가
물을 흠뻑 주고 나서 이틀이 지났다. 축 쳐졌던 잎이 고개를 들었고 눈에 띄게 통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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