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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카랑코에 꽃대가 쳐지기 시작해서 이걸 어째야 하나 했는데 찾아보니 꽃대를 잘라주라고 한다. 꽃대를 자를 때는 최대한 바짝 자르라고 하길래 꽃대 시작점에 바짝 붙여서 잘라봤다.

트리안들은 요즘 상태가 양호해 보인다.

왼쪽은 뿌리가 난 것들, 오른쪽은 뿌리가 안 난 것들로 구분해두었었는데 오른쪽에도 뿌리가 몇 가닥 났다. 확실히 뿌리가 내린 쪽이 잎도 더 싱싱하고 건강하다. 오른쪽에는 마른 잎과 노란 잎이 많이 있어서 싹 제거해주었다.



흙에 사는 트리안도 최근에는 딱히 마르거나 하지 않고 잘 지내는 것 같다. 이전에 흐물흐물 해진 현상은 과습이 맞았던 것 같다. 물을 주고 확실히 물이 빠질 수 있게 해주고 난 뒤로는 그런 현상은 없다. 그리고 확실히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어야 건강한 친구들인 듯 하다.

다만 잘린 채로 말라붙기만 하는 가지들이 몇 개 있는데 이 친구들도 새 순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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