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Mq4tq/btrtE2Kl2HC/BpPBj8ndGqUx3aeJKKZWE1/img.jpg)
수경 트리안은 노란 잎이 너무 많이 생겨서 위치를 거실로 옮기고 노란 잎을 다 떼 주었다. 계속 지켜보던 상태였는데 뿌리가 내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둘로 나누어 관찰해보려고 한다. 확실히 뿌리가 내린 쪽이 새 순이 많다. 아직 뿌리가 나지 않은 쪽이 더 많은데 빨리 뿌리가 났으면 좋겠다. 흙에서 크는 트리안도 지난번 잎 마름 현상이 있어서 거실로 위치를 옮기고 지켜보는 중이다. 일부 줄기는 새 순이 나는 것으로 보아 다행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2/18) 물을 주었다. 잎이 다 말라버린 줄기들은 여전히 앙상하다. 수경과 화분 쪽 모두 식물 영양제를 사다가 좀 줘볼까 한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tvekA/btq0EDXI1ie/T0BuI6YoiRFOGveEzpXDwK/img.jpg)
스파티필룸 둘은 모두 건강한 편이다. 작은 친구 뿌리 밑둥이 노랗게 변했었는데 물을 갈아주면서 살짝 건들여보니 쉽게 부러지길래 때어냈다. 스킨답서스 셋은 약간의 풍파를 겪었다. 맨 오른쪽 친구의 가장 큰 잎 두 개가 노랗게 변해서 떼어냈다. 가지치기를 해서 새오 자란 친구는 건강하게 크는 듯 하더니 잎 가운데가 갈색으로 변했다. 지켜보는 중이다. 필리아페페 엄마와 딸도 비교적 잘 지낸다. 엄마 필리아페페는 갈색으로 변한 잎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줄기가 곧 떨어져버릴줄 알았는데 그래도 붙어있긴 하다. 자구가 처음 분리했을 때보다 많이 자랐다. 원래 잎이 다섯개였는데 물에 계속 잠겨있어서 그런지 두 개는 시들어서 떨어져버렸다. 가운데 새로운 잎이 나려고 준비 중이다. 뿌리 길이는 엄청나게 길어지거나 하지는..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jFNbu/btqX0qtMQ1Q/uskK7p822RcnYUqd8RrTDK/img.jpg)
수경으로 기르고 있는 필레아 페페 뿌리 쪽에 작게 잎이 났는데 점점 커져서 찾아보니 자구라고 한다. 물속에서 거꾸로 자라는게 안쓰럽던 차에 분리해주면 따로 자란다고 해서 한번 분리해보기로 했다. 자구가 시작되는 곳 주변의 뿌리들을 엉키지 않게 정리한 뒤 커터칼을 갖다 대었는데 별로 힘을 주기도 전에 쉽게 분리되어 버렸다. 뿌리가 엄청 복잡하게 얽힌 것 같았는데 분리하고 보니 자구 쪽의 뿌리들은 새로 나서 모두 짧고 희었다. 잎과 뿌리가 모두 작아서 아주 귀여웠다. 화장지에 물을 적셔둬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물 위에 띄워놓기로 했다. 집이 건조해서 화장지가 다 말라버릴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원래 물 속에서 살던 친구이니 물에 띄워놓아도 잘 살지 않을까 생각했다. 짧은 뿌리를 쫙 펴고 혼자서 화분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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