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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 식물 근황

배로 2021. 3. 21. 10:19

스파티필룸 둘은 모두 건강한 편이다.

작은 친구 뿌리 밑둥이 노랗게 변했었는데 물을 갈아주면서 살짝 건들여보니 쉽게 부러지길래 때어냈다.

스킨답서스 셋은 약간의 풍파를 겪었다. 맨 오른쪽 친구의 가장 큰 잎 두 개가 노랗게 변해서 떼어냈다.

가지치기를 해서 새오 자란 친구는 건강하게 크는 듯 하더니 잎 가운데가 갈색으로 변했다. 지켜보는 중이다.

필리아페페 엄마와 딸도 비교적 잘 지낸다.

엄마 필리아페페는 갈색으로 변한 잎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줄기가 곧 떨어져버릴줄 알았는데 그래도 붙어있긴 하다.

자구가 처음 분리했을 때보다 많이 자랐다. 원래 잎이 다섯개였는데 물에 계속 잠겨있어서 그런지 두 개는 시들어서 떨어져버렸다. 가운데 새로운 잎이 나려고 준비 중이다.

뿌리 길이는 엄청나게 길어지거나 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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