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s://3workers.tistory.com/m/24
아직도 위시리스트를 갖는 것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이미 위시 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전에 작성했던 위시리스트 세 개 중 두 개를 장만했다. 영영 위시로만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다시 건조기를 구경하고 있자니 아직도 화이트나이트 건조기가 나에게는 최선의 모델인 듯 하다. 정말 잘 작성된 위시리스트다.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TOA-60KR)
17L 용량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이다.
사실 계속 봐오던 것은 복합형 전기오븐이었다. (전자렌지, 오븐, 에어프라이어 겸용으로 쓸 수 있다는 제품) 사용 중인 전자렌지를 대체할 수 있으니 공간을 추가로 쓸 필요가 없고, 열선이 조리실에 노출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대체로 상품평에서 내부 온도가 균일하지 못하고 세팅 온도보다 한참 못 미친다는 얘기가 많았다. 온도에 아주 민감한 빵을 구울 것은 아니지만 복합형 제품들이 여러 기능을 전부 제대로 못 해낸다는 점은 충분히 상상 가능해서 마음을 일단 접었다.
그 대체품으로 본 것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인데, 바스켓형으로 생긴 제품들은 나의 주요 구매 목적인 피자 데워먹기에 불편한 형태일듯 해서 후보가 아니었다. 나의 주요 목적은 고구마/감자 굽기, 고기 굽기, 냉동식품 조리, 미트볼 만들기, 피자 데우기, 피자 만들기, 스콘 굽기이다.
지금까지 본 최선의 모델은 이 것이긴 한데 더 좋은 선택지가 생길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수관 막기 (1) | 2020.08.17 |
---|---|
웨이브 <히트맨> (0) | 2020.07.22 |
여성의당 국회 진출 가능성 (0) | 2020.04.11 |
21대 총선 사전투표 후기 (0) | 2020.04.10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한줄평 (0) | 2020.03.14 |
- Total
- Today
- Yesterday
- poke3
- 필리아페페
- T월드민팃
- 을지로
- 제주도
- 정직한후보
- 운전연수
- 건강검진
- SKT직영점
- Onyx
- PS&M
- 연말결산
- 민팃후기
- 크로아티아
- 수경재배
- 전주옥
- 새해계획
- 무인발급기
- 라미란
- 그린카
- 연말정산
- Boox
- 채식
- 로봇청소기
- 몬스테라
- 이북리더기
- 여수
- 레시피
- 브라바
- 운전연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