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주간보고
검색하기

블로그 홈

주간보고

3workers.tistory.com/m

3/3

구독자
1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 봄나물 파스타 어글리어스에서 봄나물을 많이 보내줬는데 추천 레시피에 파스타가 있어서 해먹어봤다. 나물로 파스타를 해먹는다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고 간단해서 진짜 자주 해먹는 중이다. 1. 미나리 파스타 미나리는 어글리어스에서 온건 아니고 따로 산건데 검색하다보니 의외로 미나리 파스타를 많이들 해먹는 것 같았다. 별달리 손질할 것도 없고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간단하다. 그리고 향이 너무 좋아서 봄나물을 제대로 먹는다는 느낌이다. 2. 풋마늘 파스타 어글리어스에서 보내준 레시피를 따랐는데 토핑으로 버섯을 추가했다. 미니새송이+풋마늘+페퍼론치노를 올리브오일에 볶기 면을 넣고 간장으로 간하기. 액젓 또는 간장을 쓰라고 했는데 진간장인지 국간장인지 몰라서 그냥 국간장을 썼고 괜찮았다. 동일한 레시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21.
  • 시카고 리얼 치즈피자 두 번째 마트 냉동 피자.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고 기본 조리법은 전자렌지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 맛있다고 해서 오븐에 돌려봤다. 후기에 토마토 소스가 좀 부족하다고 해서 한 겹 더 발랐다. 도우는 저번에 먹었던 리스토란테 피자보다 더 괜찮았다. 과자스러운 느낌이 비슷하긴 한데 빵의 느낌이 조금이나마 더 느껴진다고 할까. 크기도 작고 해서 안 자르고 대충 젓가락으로 먹었다. 치즈가 상당히 알차게 들어있었고 먹을만했다. 리스토란테 보다는 이걸 사먹을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3.
  • 박막례 할머니 국물 떡볶이 대파가 엄청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조금 놀랐지만 재료 구성이나 조리법은 시중의 다른 떡볶이들과 비슷하다. 보글보글 식용유도 한 숟갈 넣어서 끓였다. 맛있다. 국물 떡볶이는 보통 떡에 양념도 잘 안 배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레시피 그대로 따라했더니 적당히 국물도 걸쭉하고 떡에도 양념이 잘 밴 맛있는 떡볶이가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소스가 맛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19.
  •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 치즈 외에는 딱히 동물성 재료도 없고 저렴해서 한번 사봤다. 굽고나니 꽤 그럴싸해 보인다. 도우는 빵보다는 과자에 더 가까운 식감이다. 자르거나 씹을 때 가루가 떨어진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먹을만한 맛이다. 얇아서 혼자서 한 판 먹으면 딱 좋다. 잘라져있지는 않아서 칼로 조각내서 먹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18.
  • 비건 식사 근황 알파 식물성 치킨 너겟을 컬리에서 샀는데 기름을 둘러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기도 하고 전자렌지에서 촉촉하게 돌려먹기도 했는데 너무 심하게 맛이 없어서 뭐 이런걸 다 파나 했는데 알고보니 전자렌지에 빡세게 돌려서 약간 딱딱해지게 해서 먹으면 엄청 맛있는거였다.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약간 퍽퍽한 치킨너겟 같은 맛이 된다. 반봉지를 맛없게 먹고나서야 이걸 알아서 아쉽지만 이제 남은 양은 맛있게 먹을 수 있다!콩으로 짜장소스는 늘 먹던거라 맛있는줄 알고있고 해화당 야채군만두는 여태 먹어본 비건만두 중에 제일이다. 조만간 비건만두 비교도 남겨봐야겠다. 컬리 비건교자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뭔가 속이 너무 흐물흐물한 느낌이고 아무 맛도 안 나는 것 같다. 조리법의 문제인가?제로미트 베지 함박 오리지널 진짜 물건이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8.
  • 비건 소떡소떡 떡볶이 떡 대체육 식용유 소스 떡과 대체육을 기름에 볶는다. 내가 사용한 대체육은 제로미트 베지 함박 오리지널 (컬리 구매)함박에 들어있던 소스를 뿌려서 먹는다. 귀찮아서 꼬치에 끼우진 않았다. 케찹을 뿌린 다른 버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9.
  • 기름 떡볶이 떡 (또는 떡볶이 떡) 식용유 고추장 꿀 대파 (또는 쪽파) (optional) 스윗칠리 (optional) 식용유에 떡과 대파를 넣고 볶는다. 고추장, 꿀, 스윗칠리를 넣고 더 볶는다. 나는 꿀에 절인 마늘을 사용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9.
  • 알배추 된장무침 알배추 된장 참깨 (optional) 알배추를 익힌다 (끓는 물에 데치거나 전자렌지에 돌림) 익은 알배추에서 물을 짜낸다 된장을 비빈다 참깨를 뿌린다 물에 데치고 소스에 참기름과 고춧가루를 추가한 버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9.
  • 달래장 비빔밥 달래 간장 참기름 깨 (optional) 고춧가루 (optional) 매실액 (optional) 밥 두부 (optional) 달래를 씻어서 잘게 자른 뒤 모든 재료를 넣고 섞는다. 밥에 비벼서 먹는다. 두부를 같이 으깨어 먹어도 맛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3. 23.
  • 채식 잡채 당면 시금치 당근 간장 버섯 (optional) 양파 (optional) 깨 볶는 버전당면을 물에 삶는다. 생각보다 오래 끓여야 하며 중간중간 먹어봐야 함. 시금치, 당근, 양파를 썬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을 볶다가 양파와 시금치를 넣고 볶는다. 당면이 먹을만해지면 꺼내서 찬물에 헹구고 물을 탈탈 털어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간장을 넣어가면서 맛을 본다. 야채와 면을 같이 볶다가 깨를 뿌려서 먹는다. 데치는 버전당면을 물에 삶는다. 먹을만해지면 썰어놓은 야채를 모두 넣고 데친다. 면과 야채를 모두 꺼내서 물기를 빼고 간장으로 간을 한 뒤 섞어서 먹는다. 볶는 버전이 훨씬 훨씬 맛있다. 데치는 버전으로는 잡채 먹고싶은 기분이 해소되지 않는다. 나는 말린 버섯을 쓰느라 면과 함께 삶았는데 그냥 버..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3. 6.
  • 시래기 된장국 캔 시래기 된장 다진 마늘 쌀뜨물 (optional) 다시마 (optional) 대파 (optional) 청양고추 (optional) 캔 시래기를 꺼내서 된장에 조물조물 해준다.조물조물 해둔 시래기에 쌀뜬물을 넣고 끓인다. 다진마늘, 대파, 청양고추, 다시마도 넣어줬다.한번 팔팔 끓은 다음에 먹으면 된다. 간단하고 맛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28.
  • 비건 인스턴트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인스턴트 식사를 채식 버전으로 했다. 맛있었다. 내 안의 정크푸드 지수를 충분히 채울 수 있었다. 풀무원 정면 + 이노센트 비건만두 + 김치 + 알배기 배추 조합이다. 전에는 채황 라면만 먹느라 빨간 국물 라면이 엄청 그리웠는데 정면이 나와서 너무 좋다. 이미 빨간 국물 라면이지만 김치와 같이 끓여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20.
  • 비건 아이스크림 2종 비건 아이스크림이라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아이스크림이다. 유제품이 들어간 아이스크림과의 차이는 떠질 때 약간 뭉치거나 덩어리지는 느낌이 덜하다는 정도인 듯 하다. 서로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퍼낼 때의 질감이 비슷한 느낌이다. 더 다양한 맛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제로스쿱 쇼콜라홀릭 (마켓컬리) 나뚜루 캐슈바닐라 (마켓컬리, 편의점)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20.
  • 템페구이 후무스 샐러드 로메인 — 씻어서 자름 후무스 — 하룻밤 불린 병아리콩을 밥솥에 쪄서 숟가락으로 뭉갠 뒤 참깨 페이스트를 섞음 (즈마장 또는 타히니 소스 모두 가능) 템페 — 얇게 썰어서 올리브오일 두르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움 (200도에 7분 정도 돌렸다.) 모두를 그릇에 넣고 올리브오일을 뿌린 뒤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으면 존맛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20.
  • 템페 마켓컬리에서 템페라는 것을 사봤다. 냉동실에 놔두고 계속 안 먹다가 샐러드 토핑으로 올릴 것이 마땅치 않아 꺼내먹었다. 소금과 후추를 쳐서 구워먹었더니 맛있었다. 그런데 다소 퍽퍽해서 그냥 케찹에 찍어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8.
  • 올리브 포카치아 냉동해놨던 반죽을 꺼내서 오랜만에 빵을 구웠다. 블랙올리브, 바질페스토, 치즈를 올린 포카치아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8.
  • 락토오보 집밥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8.
  • 락토오보 식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 비욘드미트 패티 후기 2 지난 후기 (https://3workers.tistory.com/m/162)에 이어 두 번 째 패티를 먹었다. 지난 번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이번에는 만반의 준비를 했다. * 미리 냉장실에서 12시간 이상 해동하여 준비한 패티 * 패티 위에 올릴 치즈 * 햄버거 번 * 버터 이번에는 후라이팬에 버터를 많이 넣은 뒤 패티를 올렸다. 그리고 정확히 6분간만 중불로 익혔다. (각 면당 3분) 그랬더니 훨씬 먹을만한 식감이 되었다. 특히 야채와 함께 먹으니 패티의 식감이 묻혀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4.
  • 비욘드미트 패티 후기 마켓컬리의 채식 코너에서 파는 상품들이 꽤 맛있어서 이번에는 인공육 종류들을 한 번 주문해봤다. 비욘드미트는 빌게이츠가 극찬했다는 얘기나 주식 쪽으로 이름만 들어봤지 국내 유통이 되고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명성에 걸맞은 맛일지 기대되기도 하고 채식 하면서 고기같은 식사를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했는데 결론은 맛이 없었다. 한 팩에 두 덩이가 들어있는데 오늘은 한 덩이만 먹었고, 나중에 두 번째 덩이를 먹었을 때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재구매는 하지 않을 듯 하다. 아래는 실망한 이유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이다. 1. 잘못된 조리법 포장지에 쓰인 매뉴얼에 따르면 냉장실에서 12시간 해동 후 절대 전자렌지를 쓰지 말고 조리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내가 그 매뉴얼을 읽은건 이미 전자렌지에서 1분 정도 해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1.
  • 락토오보 집밥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21.
  • 두부라면 채황라면에 시장 손두부를 넣어서 끓였다.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를 보고 생각나서 한번 넣어봤는데 잘 어울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7.
  • 락토오보 집밥 메뉴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9.
  • 무 감자 조림 감자 양파 무 마늘 고추가루 간장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7.
  • 한국에서 고기 먹기 한국에서는 건강하게 자란 닭, 돼지, 소를 먹을 수 없다. 구조적으로 건강한 동물이 길러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2014년에 전주 mbc에서 방송한 다큐에 따르면 그렇다. 하지만 지금도 닭고기 크기는 커지지 않았고 삼겹살만이 소비되며 소고기 등급도 마블링을 기준으로 매겨진다. 6년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1. 닭고기 다른 나라에서 통상의 닭은 2.5-2.8Kg 일 때 도축함 한국에서는 1.5kg 일 때 도축함 밀집 사육으로 인해 병이 나기 전에 닭을 일찍 도축함 기업에서는 중량 단위로 구입하여 마리 단위로 판매하므로 이득임 2. 돼지고기 다른 나라에서는 삼겹살 부위를 먹지 않음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기름만 추출하여 사용) 한국은 전세계 돼지 고지방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0.
  • 파히타 또띠아 로메인 파프리카 버섯 새우 버터 후추 향신료 버터에 속재료를 넣고 후추와 향신료를 뿌려 볶는다. 인도에서 사온 향신료를 뿌렸는데 아주 잘어울렸다. 로메인이 맛이 갈 것 같아서 해먹었는데 냉장고 털기 좋은 메뉴인 듯 하다. 또띠아에 로메인과 속재료를 넣고 싸서 먹는다. 치즈를 뿌려줬어도 좋았을 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11.
  • 당근 라페 당근 올리브유 소금 식초 설탕 (optional) 후추 (optional) 채칼 (optional) 채썬 당근과 모든 재료를 넣고 섞는다. 당근 하나에 올리브유 4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정도 넣었다. 소금은 대충 짐작대로 뿌려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 냉장고에서 숙성 후에 먹으면 된다고 한다. 당근 세개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아주 부지런히 먹어야 할 것 같다. 샐러드, 샌드위치로 소비할 생각이다.채칼은 오늘 택배를 받자마자 사용한건데 당근을 채썬 후에 채칼이 당근 피를 흘리게 되었다. (지워지지 않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9.
  • 채소 위주의 식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8.
  • 집에서 해먹은 것들 오븐에 고구마 굽기 (마켓컬리) 백종원 구운계란 카레 (마켓컬리) 떡볶이 양념 볶음밥에 치즈 뿌리기 (마켓컬리) 베이컨 새우 크림 파스타 (마켓컬리) 떡볶이 (마켓컬리) 오꼬노미야끼 (마켓컬리) 떡 만두 라면 (마켓컬리) 닭가슴살 샐러드 (마켓컬리) 닭가슴살 고구마 방울토마토 샐러드 (마켓컬리) 영국 음식 같은 미트볼 (동네마트, 마켓컬리) 샤브샤브 (11번가 장보기 GS프레시) 프렌치 토스트 (마켓컬리) 닭갈비 (마켓컬리) 계란후라이를 곁들인 가지밥 (마켓컬리) 닭가슴살 과일 샐러드 (동네마트, 마켓컬리) 만두 양배추 볶음 덮밥 (마켓컬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25.
  • 미트볼 피망 미트볼과 생 피망을 같이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다. 미트볼에 녹인 치즈를 곁들였다. 여태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미트볼을 먹어봤지만 이 방법이 제일이다. 앞으로는 이렇게만 먹어야지.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8. 25.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